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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4일 수요일

‘빅’ 신원호, 공유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맞춤아기 ‘충격’

[뉴스엔 하수정 기자]

'빅' 공유 신원호의 관계가 드디어 밝혀졌다.

서윤재 모친 안혜정(김서라 분)은 7월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지병현 김성윤) 10회에서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이세영(장희진 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안혜정은 "윤재가 12살 때 큰 병을 앓았고 그 이유로 동생이 필요했다. 윤재를 살려야 했지만 난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 결국 남편과 사랑하는 여자가 아이를 낳아줬다. 그 아이가 경준이다"고 밝혔다.

안혜정은 "경준이는 우리 윤재를 살리기 위해 낳은 아이다. 그 아이를 내 아이라고 할 수 없다"며 딱 잘라 말했다.

이와 함께 안혜정은 "난 우리 윤재와 강경준 두 사람이 다시 이어지질 않길 바란다. 우리 윤재가 다시 아프지 않는 이상 강경준 그 아이를 만나게 될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다"며 충격적 진실을 고백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빅'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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