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란은 7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남편을 대하는 현모양처 다운 면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남편 이충희를 위해 11가지의 반찬을 준비해 상을 차렸다. 최란은 "부부 싸움을 해도 '야' 소리 한 번 안해봤다. 얼마든지 친구처럼 싸울 수 있다. 그런데 (한 번도) 못 해봤다"고 밝혔다.

최란은 "남편 기 살려주고 남편을 대접해 주는 것은 의무 같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스타인생극장'캡처)
[뉴스엔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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