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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최란 11첩반상 “남편 하늘로 모시는 것은 의무” 현모양처 소신

최란이 남편 기 살려주는 것은 의무라고 밝혔다.

배우 최란은 7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남편을 대하는 현모양처 다운 면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남편 이충희를 위해 11가지의 반찬을 준비해 상을 차렸다. 최란은 "부부 싸움을 해도 '야' 소리 한 번 안해봤다. 얼마든지 친구처럼 싸울 수 있다. 그런데 (한 번도) 못 해봤다"고 밝혔다.

최란은 이어 "사회 생활 하면서 거의 90% 이상을 남자들을 만나는데 그런 분들은 내가 얼마든지 동등한 조건에서 이야기 하지만 유일한 다른 사람은 남편이다. (남편을) 내가 하늘로 안 모시면 어디 가서 하늘로 대접 받느냐"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란은 "남편 기 살려주고 남편을 대접해 주는 것은 의무 같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스타인생극장'캡처)

[뉴스엔 박혜진 기자]

박혜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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