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올림픽' 2부에서는 여자 양궁 대결이 벌어졌다. 애프터스쿨과 시크릿 준결승 대결 결과 시크릿이 승리했다. 에프엑스와 씨스타의 준결승에서는 씨스타가 승리했다.
이에 씨스타와 시크릿의 마지막 결승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걸그룹 멤버들은 무리없이 10점, 9점, 8점 등 고득점을 기록하며 놀라운 양궁 실력을 자랑했다.

결국 씨스타는 총 75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 48점의 시크릿을 큰 차이로 이겨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MBC '아이돌스타올림픽' 캡처)
[뉴스엔 김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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