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미모의 아내-아들 공개 "내 '돈의 맛'은 가족, 항상 달콤해"

[티브이데일리 김혜진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 씨와 아들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김강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나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에게 있어 '돈의 맛'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뭔가 거창한 대답을 원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나에게 있어 '돈의 맛'은 내가 열심히 밤을 새며 연기해 번 돈으로 사랑하는 내 참새 같은 아이의 입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줄 때! 그 달콤함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렇습니다. 나에게 있어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나의 '돈의 맛'은 매일매일 항상 달콤합니다"라는 글을 추가로 올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짧은 단발머리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아내 한무영 씨는 품에 안긴 아들에게 과일을 먹여 주고 있다.

김강우의 아내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로 한혜진과 무척이나 흡사한 외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귀여운 앞머리를 한 채 엄마가 주는 과일을 받아먹고 있는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정말 행복하시겠다", "아들이 너무 귀엽네요", "아내분 미모가 남다르시다", "한혜진씨랑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영화 '돈의 맛'에서 주영작 역으로 열연한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혜진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강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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