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WENN'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초호화 약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저스틴의 오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에스티 스탠리(Estee Stanley)가 두 사람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캘리포니아 저택을 파티 장소로 내어주었다"고 덧붙였다.

커플의 측근은 "두 사람이 파티에 참석한 양가 부모님과 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담소를 나눴다"고 귀띔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바람둥이 기질로 커플은 수 차례 결별의 위기를 맞았다.
5년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지난 12월 성탄 휴가를 즐기던 중 약혼했다.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설원 속 프러포즈는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희정 기자hj820417@billboard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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