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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30일 수요일

SM 서열1순위 유영진 실제 모습은? 소속가수들도 덜덜 떤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SM 서열 1순위 작곡가 유영진의 존재감은 어느 정도일까.

관계자들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영석의 존재감은 남다르다. 소속 가수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그의 남다른 카리스마에 기죽을 정도로 알려졌다. 특히 녹음실에서는 누구보다 엄격한 완벽주의자다.

한 지인은 30일 "유영석이 음악에 관련해 매우 엄격하다. 특히 녹음실에 들어오면 소속 스타들도 완벽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전했다.

하지만 평소에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다가가 챙겨줄 정도로 다정한 모습도 있어 소속 가수들과 스태프들이 그를 잘 따르고 있다고.

유영진은 원조 아이돌 HOT '전사의 후예', '열맞춰', '아이야', SES '아임 유어 걸', '러브', 신화 'TOP', '와일드 아이즈' 등 1990년대를 SM 출신 아이돌이 점령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 동방신기 '라이징선',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샤이니' 링딩동' 등 2000년대 들어서도 히트곡을 연이어 만들어냈다.

한편 보아는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SM에서 유영진, 강타 그 다음이 나다"고 SM내 서열을 공개했다. (사진=유영진 1집 'Blues In Rhythm Album' 재킷)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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