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아나운서는 5월 30일 방송된 KBS 1TV '스카우트' 진행을 맡으며 복귀했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프리선언을 한 김현욱 아나운서 후임으로 복귀했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이날 김현욱 아나운서 후임으로 '스카우트'에 합류해 여전히 밝고 활발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주도했다. 오랜만의 복귀에서 긴장되거나 위축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김기만 아나운서 복귀 방송은 이미 지난 21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7일 오후 강변북로에서 BMW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콜 농도 0.172%의 만취 상태였으며 면허도 취소됐다.
음주운전 물의 후 김기만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9일을 기점으로 KBS 무기한 출연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자숙기간 중 울산 KBS 9시뉴스 앵커로 복귀했으며 최근엔 아침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30일 방송으로 복귀한 김기만 아나운서(왼쪽, KBS 1TV '스카우트' 캡처/오른쪽, KBS 제공))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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