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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최양락 “전재산 아내명의, 경제권 다 뺏겼다” 토로

최양락이 자신의 돈 개념을 스스로 타박했다.

최양락은 5월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내가 돈 개념이 없어서 한 번 뺏긴 경제권 못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모든 재산은 아내 팽현숙의 명의다. 오늘 입은 옷 역시 모두 현숙이 세팅해 준 것이다"며 "내가 나이 오십에 이러고 다닌다. 난 용돈에 울고 웃는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팽현숙은 "의도적인 것도 있었다. 저 사람의 손발을 다 묶어놔야 했다"며 "24년간 날 얼마나무시하고 막말을 했냐. 그래서 난 늘 '당신 너 늙으면 두고 봐' 했다. 그 시기가 드디어 왔다. 요즘에는 나에게 대놓고 '하나 엄마 나 버릴 거 아니지?'라고 말한다"고 뿌듯한 속내를 전했다.(사진=SBS '자기야'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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