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극에 '5년' 평행이론이 성립돼 눈길을 끈다.
2007년 3월 21일, KBS 2TV에서는 엄태웅·신민아·주지훈 주연의 '마왕'이 첫방송됐다.
'마왕'은 소년시절 비극적인 사건으로 숙명적 대결을 펼치는 두 남자와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가진 여자에 관한 이야기. 당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마왕'의 후속작은 '경성스캔들'이었다. '경성스캔들'은 강지환·한지민 주연으로 일제강점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같은 소름끼치는 평행이론 중심에는 엄태웅이 서 있었다. 제작진이 의도하려고 해도 하지 못할 기막힌 우연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KBS 수목극의 평행이론'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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