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왕종근 부부가 사업으로 퇴직금 10억을 사기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왕종근 부부는 31일 오후 방송될 SBS '자기야' 최근 녹화에서 KBS를 퇴직한 이후 여러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해 노후자금으로 간직했어야 할 재산 10억을 고스란히 사기당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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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에는 해외골프장 회원권 사업에 도전하며 개업식을 하는 자리에선 모인 하객들 앞에서 대성통곡하며 '제발 도와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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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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