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에 "김나윤이 SM-YG-JYP 3사를 제외한 유력 기획사 3곳으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았고, 이미 한 곳과는 미팅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나윤은 지난 3월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 톱9 경연 무대에서 아델의 '셋 파이어 투 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을 선곡했지만, 심사위원으로부터 "무리수였다"는 혹평을 받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K팝스타' 최종우승자 박지민과 톱10 백아연-박제형은 JYP, 이하이-이승훈-이미쉘-이정미-이승주는 YG행을 확정 지었다. 그 외 김나윤을 포함한 일부 참가자들도 현재 정식 계약을 두고 몇몇 가요 기획사들과 접촉 중이다.
ponta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앨범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