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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심진화, 임신설의 정체는? "결혼 9개월만에 13kg 쪄서.."

[enews24 이경남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임산부로 오해받은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3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한지 9개월된 심진화가 출연했다. 심진화는 "임신했느냐"라는 조영구의 물음에 "아니다. 살이 쪘을 뿐이다""이라고 대답했다.

결혼식 당시 살을 많이 뺐던 심진화는 "결혼 후 13KG 쪘는데, 옷을 사러 가던 뭘 하던 임부복 추천해주고 다 임신한 줄 알더라"고 털어놨다. 또 얼마 전 집들이를 했는데 "집들이 온 손님이 '임신한 애가 무슨 음식을 하냐'고 화를 내시더라"라고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사진출처=KBS2

이경남 기자 lee1220@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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