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PD가 최근 논란이 된 남자6호의 방송출연에 대해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짝' 연출자인 남규홍PD는 3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남자6호가)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남PD는 "과거 방송활동이 있었다고 해서 출연자의 자질을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며 "일반인 참가자로서 참여하는 데 있어서 논란이 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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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SBS '짝' 방송화면 > |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 28기로 참여한 남자6호(본명 윤영진)가 과거 방송출연 이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진정성 논란이 있었다.
남자6호는 지난 2006년에 케이블채널 MTV로 데뷔, MBC '불만제로', '섹션TV 연예통신' 등에서 '제오'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자6호의 모친은 MBC '불만제로'의 성우 성선녀씨로 알려졌다.
또한 남자6호는 자신의 나이를 포털사이트에서 공개된 1982년생이 아닌 1975년생이라고 밝히면서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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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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