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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8일 화요일

'수박 박치기' 미녀 아이돌 스타 굴욕 '폭소'



일본 대스타인 하마사키 아유미가 물구나무를 선 채 머리로 수박을 깨고 그 상태로 수박을 먹기까지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하마사키 아유미 트위터

미녀스타의 기행이 화제다.

최근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는 트위터를 통해 경악할 만한 사진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물구나무를 선 채 수박에 머리를 박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이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데뷔 15년차에 음반 판매량 5000만장을 넘어선 일본 국민가수다.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와 함께 일본 3대 디바라 불리는 그는 예쁘장한 외모로 사랑받는 스타다. 그러나 이번 사진으로 '엽기적인 그녀'라는 칭호를 얻었다.

지난 25일, 하마사키 아유미는 "빨간 수박을 쪼갰다. 웃겨서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이 거꾸로 서 머리로 수박을 쪼개려는 사진, 머리를 수박에 박은 채 입 안 가득 수박을 물고 있는 사진 등을 올렸다. 장난이지만 일명 '박치기 수박' 장면에 팬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일본팬들은 "깜짝 놀랐다", "아유미짱, 뭐하는 겁니까", "원조 아이돌의 깜짝쇼구나", "머리가 단단하고 작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거지", "뭘 해도 예뻐", "이건 정말 경악할 만한 일", "진짜 아유미 맞습니까?", "이러면 머리가 시원해지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스포츠서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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