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웃사람’ 배우와 함께하는 런던올림픽 응원전과 안전귀가 캠페인이 8월 1일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등이 참석했다.
주연배우들이 일반관객들과 함께 하는 미니 올림픽을 진행하며 이긴 팀의 관객들로부터 모은 기금을 통해 유관기관 CCTV 설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배우들과 관객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는 조별 예선 축구 경기를 응원했다.
또한 축구 경기가 끝난 후에는 미니 올림픽에서 승리한 팀의 관객들에게 안전귀가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여 늦은 시간 관객들의 귀가길이 위험하지 않도록 콜택시 서비스를 실시해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안성후 jumping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