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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노출이 싫어 한 여름에도 겨울옷을 고집하는 이윤희씨가 출연했다.
161cm에 40kg 몸매를 가진 이씨는 한여름에도 털코트, 목도리를 착용하고 다녀 온몸에 땀띠가 가득했다.
이에 "마른 몸을 혐오하기 때문"이라고 노출 거부 이유를 밝힌 이씨는 "1년 전 쇼핑몰을 운영하며 모델을 했었는데 마르니까 옷태가 안 나더라. 하나도 안 팔렸고, 결국 사업을 접었다"고 마른 몸매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 이씨는 "지난 2달간 걸그룹 '리더스'로 활동했는데 노출이 심해 포기하고 탈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씨는 "이번 방송 출연이 연예계 재진출을 위한 거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이제 그런 생각이 없다. 노출을 해야 하지 않냐"고 노출 거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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