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애교 4종 세트 공개 ‘이런 동안미녀 또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비타민 같은 깜찍 애교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조여정은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에서 당차고 사랑스러운 여인 고소라 역을 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고 얼굴을 한껏 찡그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주먹을 볼에 대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뜨거운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애교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8월 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해운대 연인들’은 전직 조폭의 딸 고소라와 현직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의 티격태격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올 여름 해운대 바다처럼 시원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 이 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조여정이 이번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한 ‘로코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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