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이 뮤지컬 연습을 하면서 남경주에게 살짝 뺨을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창민은 8월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가 뮤지컬 외 연기해본 적이 없는데 대사를 익혀가는 찰나 남경주 선배님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창민은 "대사연습 하는데 다음 대사rk 생각 안 났다. 기억 안 나서 생각하고 있으니까 '너 생각하고 있지?'라며 뺨을 딱 때리더라. 죄송하다고 했더니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하며 또 때렸다"고 말했다. 창민의 말에 남경주는 당황하며 "기억에 없다"고 답했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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