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ertiser

2012년 7월 2일 월요일

지누, YG 주식으로 21억 차익 ‘수익률 대박’

[일간스포츠 이경란] 그룹 지누션 출신의 지누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스톡옵션으로 21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YG 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실 이사로 일하고 있는 지누는 스톡옵션 4만 7000주를 행사했다. 2일 종가 기준(4만 9050원)으로 23억 500만원 어치다. 지누가 스톡옵션을 부여 받을 당시 가치는 주당 3214원으로 1억5000만원이었다. 그사이 21억 5000만원이 넘는 차익을 낸 셈이다. 수익률은 무려 1426%에 이른다.

지누를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 13명은 총 34만 8560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임직원들의 스톡옵션 행사 소식이 전해진 후 하락, 6.3% 떨어진 4만 9050원으로 마감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I-Hot]

▶구하라 실수, 생방송 중 갑자기 얼어버려.."용준형과 무슨일?"

▶고소영, 장동건-김하늘 딥키스신에 한 마디

▶음탕여신 안영미 "벗고해요" 19금 개그작렬

▶강유미, 김태희 디스 "잔디깔고 서울대갔나"

▶옥주현, 피골상접한 최근 '뼈 밖에 없네!'

▶자살시도 의혹 부인한 윤진서, 위세척 왜 받았나했더니..

▶강소라, 다리 길이가 105cm? '반칙 의혹'
























댓글 없음:

댓글 쓰기

BidVerti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