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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화요일

‘빛그림’ 도넘은 PPL “육질 부드러워” 노골적 홍보 빈축

'빛과 그림자'도 간접 광고를 피할 수 없었다.

7월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63회에서 강기태(안재욱 분) 어머니 박경자(박원숙 분)의 오리 떡갈비 사업이 성공해 백화점에 납품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빛과 그림자'는 박경자가 오리떡갈비 식당에서 시작해 대형 공장 사장이 된다는 설정으로 방영 내내 '오리 떡갈비'를 홍보해 왔다. 이혜빈(나르샤 분)이 박경자 회사 제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는 설정으로 해당 제품을 광고하는 로고송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종영을 한 회 앞두고 마음이 다급해진 탓일까 이날 PPL은 도를 넘어섰다. 포장 제품이 등장하는가 하면 심지어 오리 떡갈비 구매 고객의 입을 통해 "육질이 정말 부드럽다"는 뜬금없는 멘트까지 나갔다. 강기태의 복수극이나 쇼 비즈니스 성공과 동떨어진 PPL은 시청자 빈축을 샀다.(사진=MBC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황유영 기자]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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