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는 박성광 대신 신인 개그맨 이문재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박성광이 용감한 발언을 할 차례가 왔지만 선글라스를 벗은 그는 박성광이 아니라 이문재였다. 이문재는 "나 서수민 감독님이 보냈다"며 "박성광 네가 세상에서 제일 못생겼다"고 서수민PD가 시킨대로 독설을 내뿜었다.

하지만 박성광은 방송 말미 티셔츠 뒷면과 등을 통해 '서수민 못생겼어'라는 반전 메시지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박성광)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윤진서 응급실 이송상황 들어보니 "의식있었다..자살 과장된것" 증언
▶'1박2일' 5단송 뭐길래.. 수학계 핫이슈 되나
▶지현우 입대연기 "허리부상 치료, 8월초 꼭 간다" 이유 해명
▶'코빅3' 강유미 "김태희 서울대 잔디깔고 입학했나" 독설
▶[단독] 피습 은경표 전PD "거액 요구하며 협박, 거절했더니 칼로 찔러"(인터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