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예능 올림픽 스페셜 '73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영은 "전 소속사와 소송 중일 때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남편은 변호사로 나는 의뢰인으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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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은 "어느 날 남편이 '부모님이 결혼을 재촉하는데 누구와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그럼 나랑 하자'고 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보수적이었던 남편의 집안에서는 가수라는 직업을 가진 박기영을 반대했고,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다. 이어 박기영은 "나 때문에 그 사람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헤어지고 또 만나기를 반복했다"며 "가장 오래 헤어졌던 건 10개월이었다"고 밝혔다.
서로를 잊지 못한 채 그리워 하던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교제를 시작하게 됐고, 부모님 역시 두 사람의 지극한 사랑에 결혼을 승낙했다.
이에 박기영은 "지금은 시아버지께서 나에게 정말 잘해주신다"며 "얼마 전 '오페라 스타'에 출연할 때도 공연 한 시간 전에 격려 문자를 보내주셨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남경주, 전수경, 박기영, 솔비, 신동, 규현, 빅토리아, 정아, 리지, 이청아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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