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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화요일

박지헌 "아홉식구 함께 사는데, 돈 버는 사람은 나 하나"

[TV리포트 이지현 기자] 가수 박지헌이 아홉 식구 중 실질적인 가장은 자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설계법'에 대한 토크가 이뤄진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는 윤영미 최정원 박지헌이 출연했다.

박지헌은 "아홉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그중 돈을 버는 사람은 저 혼자다"라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부모님과 우리 부부, 아이 셋, 그리고 남동생 부부가 같이 산다"는 말에 MC들은 '남동생은 일을 안 하는지'를 물었고, 이에 그는 "3년 전 시도한 사업에 남동생이 함께 했었다. 근데 실패하는 바람에.."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후 발전적인 재테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한 끝에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현재 아동복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대기업 회사원인 남편의 월급으로 알뜰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이지현 기자dlwusl020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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