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설계법'에 대한 토크가 이뤄진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는 윤영미 최정원 박지헌이 출연했다.
박지헌은 "아홉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그중 돈을 버는 사람은 저 혼자다"라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후 발전적인 재테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한 끝에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현재 아동복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대기업 회사원인 남편의 월급으로 알뜰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이지현 기자dlwusl020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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