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ertiser

2012년 7월 2일 월요일

사미자 "'며느리를 친딸처럼 생각한다'는 말, 새빨간 거짓말"

[TV리포트 이지현 기자] 탤런트 사미자가 고부관계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겉 다르고 속 다른 고부간의 이중 심리'에 대한 토크가 이뤄진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는 사미자 장미자 안연홍 이승신이 출연했다.

사미자는 '며느리를 친딸처럼 생각한다'는 대다수 시어머니들의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드라마에서 말하는 '시월드'라는 말이 맞는 것"이라며 "'시'자가 들어가면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미자 또한 "친딸과 달리 며느리와는 사소한 부분도 오해로 퍼지기 쉽다"면서 "마음으로는 분명 사랑하지만,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는 항상 밑에 깔려있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시어머니에게 합가를 제안했으나 거절 당했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이지현 기자dlwusl0201@tvreport.co.kr

▶이승신 "시어머니와의 갈등에 내 편 들어준 김종진, 고맙지 않더라"
▶안연홍 "시어머니, 할 말 다하는 나보고 '서울 깍쟁이'라 하더라"
▶이승신 "시어머니 참 안 됐다. 나 같은 며느리 들여서" 자폭
▶신지 홍진영, 박상면 안연홍 누르고 '도전1000곡' 최종우승
▶정형돈 데프콘, 웃기다 예선탈락 '박상면 안연홍 결승진출'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다운로드 받기]

방송전문인터넷미디어 TV리포트 SNS[페이스북][트위터]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BidVerti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