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이 이혼 후유증으로 지팡이를 짚고 다녔던 사연을 밝혔다.
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고두심은 과거 정치계에 러브콜을 받은 일이나 이혼 후 심경 등 자신의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고두심은 "이혼을 한 이후 집에 수십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주변의 시선이 너무 두려웠었다. 대문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였다"며 "정신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어 지팡이를 짚고 다녀야 했을 정도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고두심은 정치권의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돈 때문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2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예정.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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