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신원호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졌다.
7월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지병현 김성윤) 10회에서는 서윤재(공유 분)와 강경준(신원호 분)이 친형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세영(장희진 분)은 서윤재의 어머니 안혜정(김서라 분)이 경준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세영은 혜정이 머무는 호텔방에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몰래 가져다가 경준의 것과 함께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한편 그 시각, 한국에 들어온 서윤재의 아버지는 한 교수님을 찾아갔고, 윤재와 경준의 사진을 보여줬다. 교수님은 "이 아이가 윤재고, 이 아이가 희수가 낳은 아이로구만"이라며 경준의 생모를 언급했다. 과연 경준의 출생의 비밀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그때 세영은 혜정을 찾아가 "경준이가 친아들 아니냐"고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다. 깜짝 놀라던 혜정은 "그 애는 윤재를 살리기 위해 태어난 아이다"며 "윤재가 12살 때 병을 앓았다. 윤재를 살리기 위해서 윤재의 동생이 필요했다. 하지만 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태였고, 윤재아버지와 사랑하던 사이의 여자가 대신 아이를 낳아줬다"고 털어놨다. 경준의 엄마 강희수(임지은 분)가 대리모였던 것.
이어 혜정은 "경준이는 우리 윤재를 살려주기 위해서 온 아이다. 내 아이라고 할 수가 없다"며 "난 우리 윤재가 다시 아프지 않은 이상 그 아이를 또 볼일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차갑게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윤재와 경준의 영혼이 또다시 제자리를 찾으려하며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했다.
박선지 sunsia@
▶시청자는 몰랐던 개콘 출연료 비밀 "새코너 통편집되면 입금안돼"
▶나지완 프록터 빈볼시비 벤치클리어링, 그런데 김현수는 왜?
▶용감한녀석들, 결혼식 행패부려 허경환 어머니에 'XX들' 욕먹은 사연
▶'추적자' 섬뜩비유 '뜨끔' 양심의 가책없이 시청하십니까?
▶'빅' 이민정, 약혼자 미성년 동생과 '금단의 사랑' 설정 논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