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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4일 수요일

‘빛과그림자’ 빛바랜 종영 ‘연장 독됐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빛과 그림자'가 끝내 시청률 20% 탈환에 실패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월 3일 방송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마지막 회(64회)는 전국기준 19.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일 방송된 63회 17.6%에 비해 1.9%p 상승한 수치다. 또 6월 26일 62회분 19.2%에 비해 0.3% 상승한 수치다.

'빛과 그림자'는 방송 직후 20%대를 유지하며 높은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14회 연장 후 시청률이 20% 아래로 떨어졌다. 3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회생을 기대했지만 동시간대 1위에 만족, 마의 20%는 넘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적자 The Chaser' 12회는 13.5%로 11회 13.1%에 비해 0.4%p 상승했다. KBS 2TV '빅' 10회는 8.1%로 9회 8.1%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사진=MBC '빛과그림자'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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