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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일 일요일

서세원에서 장근석으로…집으로 맺어진 ★들의 인연

연예인들이 사는 집과 부동산은 그들의 인기만큼 주목받는다. 특히 한 집으로 맺어진 연예인들의 인연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부동산으로 맺어진 스타들의 인연, 누가 있을까?◆ 장근석-서세원지난 해 3월 배우 장근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6층짜리 빌딩을 구입해 화제된 바 있다. 이 빌딩으로 인해 장근석은 20대 부동산 부자로 등극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장근석이 구입한 이 빌딩의 전 주인은 개그맨 서세원. 장근석은 서세원이 소유하고 있던 이 건물을 본인 이름이 아닌 소속사 트리제이의 명의로 100억원 대 매입가에 구입했다.

◆ 비-서세원

서세원과 후배 연예인의 부동산 인연은 장근석이 끝이 아니었다. 가수 비는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경매로 구입해 눈길을 모았다. 이 주택은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2002년 공동 명의로 구매했다. 하지만 배우 유호정이 서정희에게 8억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해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집은 31억 7004만원 경매가로 비에게 낙찰됐다. 비의 낙찰로 인해 유호정은 채권 전액을 인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비하인드 스토리의 이 집은 비가 아버지에게 선물했다.

◆ 진운-손담비·가희

그룹 2AM의 멤버 진운은 한 방송에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의 숙소였다고 밝혔다. 진운은 "지난 2009년 5월 집을 알아보던 중 마음에 드는 집이 있었다"며 "그 집에 들어가면 정말 잘 돼서 나가기 때문에 함부로 팔 수 없다는 집주인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그 집은 손담비와 가희가 연습생 시절 살던 숙소였던 것.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 집은 실 평수가 100평대 되는 큰 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가희와 진운은 KBS 2TV '드림하이'에 사제지간으로 출연하는 인연도 있었다.

◆ 박정민-설경구·송윤아

가수 박정민은 지난 2011년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샀다. 이 빌라는 100평 규모의 복층형으로 20~3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정민이 이사오기 전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신혼집으로 알려졌다. 2009년 5월부터 거주했던 두 사람은 자녀 교육 등 여러 여건 상 청담동에 위치한 한 빌라로 이사가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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