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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일 일요일

신재은 집안 어느 정도길래..“30억 조영구보다 부자야?”

신재은의 집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신재은은 6월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남편 조영구가 자신의 30억을 보고 결혼했냐고 묻길래 확인 차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그때서야 조영구 30억의 실체를 알게 됐다. 말이 좋아 30억이다. 부동산과 주식을 모두 합쳐야 30억이 된다. 수중에 30억이 있는 건 아니다. 이미 주식으로 상당 부분 날린 상태고 우리집이 조영구보다 좀 더 부자다"고 밝혔다.

신재은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부모님의 구체적인 직업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부족함 없는 가정 환경에서 좋은 대학에 진학했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에도 취직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신재은은 유망한 쇼핑호스트였지만 2008년 조영구와 결혼하면서 그만뒀다.

신재은의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대학 졸업해서 직장도 다녔던데 왠지 얼굴만 봐도 집안이 잘 살았을 것 같다" "조영구 씨 30억보다 많다니 놀랍네요" "조영구 30억 재산도 놀랍고 신재은 집안은 더 깜짝" "부모님이 전문직 종사자? 부잣집 딸이네" "조영구 리포터로 시작해 30억 모았다니 대단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가 "아내 신재은과 두 번째 만났을 때 첫키스했다. 과감하게 키스를 했는데 신재은도 거절하지 않았다"고 하자 신재은은 "지금 너무 후회하고 있다. 요즘 반성을 많이 한다. 내가 그동안 나쁘게 살아 조영구를 만나 벌받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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