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최란은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초등학교에 운동부가 야구부가 있었다. (아들이)몸이 건장했다. 농구는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안 맞고 야구를 시켜볼까 싶어서 야구를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켰다"고 설명했다.
최란은 이어 "아들은 주니어 국가대표부터 시작해 세계 MVP도 받아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최란은 "그런데 느닷없이 집중력이 떨어지고 충동 억제가 안되고 ADHD하고 합병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2학년 때 알았다"며 아들의 병을 설명했다.

[뉴스엔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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