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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6일 토요일

'연예가중계' 한나 남편, "폭력 행사? 전혀 없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한스밴드 한나의 남편이 이혼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 연예가중계 >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는 한나의 파경 위기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한나 측은 이혼 소송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남편이 헤어지자고 하면 수시로 같이 죽자고 협박하고 심한 폭언을 하고 마지막엔 폭행까지 이르러서 같이 지내면 위험하다고 느꼈고 남편은 끝까지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까지 가게 된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나의 남편은 "폭력을 행사한 적이 전혀 없다"며 "아내 한나에게 바라는 것은 없다. 공식적으로 나한테 사과하고 우리 부모님에게 죄송하다고 인정하면 된다. 나는 가정을 끝까지 지키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사진=한나 남편 ⓒ KBS 2TV < 연예가중계 >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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