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알고보니 김주하 앵커 시댁 식구 ‘화들짝’

송대관 알고보니 김주하 앵커 시댁 식구였다.

송대관은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김주하 앵커와의 가족 관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대관 아내 이정심 씨 생일을 맞아 이정심 씨 조카 강필구 씨와 강필구 씨 아내 김주하 앵커가 송대관 집을 방문했다. 송대관 아내는 "내 조카와 결혼했으니 조카 며느리다"고 김주하를 소개했다.

김주하 앵커는 "원래 가족이라는 게 태어날 때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시댁이 나중에 가족이라고 붙여 주니까 불편해진다. (가족이)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이분들은 커서 만났는데도 가족인 것 같다. 너무 편하게 잘 해주신다. 그래서 좋아한다"며 시댁 식구들과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스타인생극장'캡처)

[뉴스엔 박혜진 기자]

박혜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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