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ertiser

2012년 5월 29일 화요일

정유미 종영소감 “박하 한지민 언니, 미안하고 고맙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종영소감을 전하며 한지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유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E! 'K-STAR 뉴스'를 통해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종방연 현장에서 종영소감을 남겼다.

이날 정유미는 "박하야. 난 널 정말 사랑했다"며 "진짜 내 본심과는 다르게 너무 못되게 대하는 장면이 많았다. 촬영 중 한지민 언니의 뺨도 때리고 물도 부었다. 언니한테 제일 미안했다"고 사과를 했다.

이어 정유미는 "근데 언니가 정말 성격이 좋으시고 잘 받아주신 덕분에 아주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언니한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화용과 홍세나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박하 역의 한지민에게 물을 끼얹거나 뺨을 때리는 등 악행을 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E! 방송화면 캡처]

[ 관련키워드 ]옥탑방왕세자|정유미|한지민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티브이데일리 모바일, 앱 다운받기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첫방송 앞둔 홍자매의 '빅', 감독이 말하는 관전 포인트는?

▶'탑밴드2' 굴욕 시청률에도 잘나간다? 출연만 했다 하면..

▶'아이두' 관전포인트 셋, '믿고 본다-재밌게 본다-쉽게 본다'

▶'아이러브 이태리'-'인현왕후의 남자', 케이블 드라마 각광

▶'빅' 지병현PD "기대 안한 이민정, 너무 잘해주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BidVerti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