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이 최홍만보다 자신의 인기가 높다고 주장했다.
개그맨 허경환은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에서 "기쁠 때 나오는 웃음을 박장대소 혹은 폭소라 한다. 하지만 내 키는 '작소'다"고 운을 뗐다.
허경환은 "얼마 전에 웨딩사진을 찍는데 사진기자 분이 자꾸만 앞으로 오더라. 너무 가까이 와 카메라에 내 코가 닿겠더라.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내 얼굴을 카메라로 찍을 기세더라. 누굴 줄기세포로 보나"고 외쳤다.

허경환은 "이정도면 최홍만보다 50cm 작아도 50배는 인기 많지 않냐. 그러니까 키 작다고 오해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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