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판 올가미남이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5월2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2012년판 올가미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이날 2012년판 올가미 사연이 등장했다. 여자친구"남자친구로부터 매일매일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당하고 있다"며 "야한 옷을 입은 것도 아닌데 화를 내거나 짧은 옷을 입게 하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신분증을 뺏기도 한다고. 자신이 못보는 사이 외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일주일간 휴대폰을 압수하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했다.

다행히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더 이해해주는 쪽으로 의견을 절충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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