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이하늘·김창렬·정재용)의 이하늘이 잇따른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DJ DOC는 지난 3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위원장 정영하, 이하 MBC 노조)의 < 김재철 헌정 콘서트-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 에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나 이런 사람이야'로 무대를 시작, 앙코르곡 'DOC와 춤을'까지 총 세 곡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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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MBC 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김재철 헌정콘서트-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에서 그룹 'DJ DOC' 김창렬, 정재용, 이하늘이 'DJ DOC와 춤을' 노래를 부르며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 유성호 |
또 그는 무대 앞편에 자리한 정치인들을 향해 "여기 온 정치인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철새처럼 왔다 갔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철새 정치인'을 풍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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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MBC 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김재철 헌정콘서트-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에서 그룹 'DJ DOC' 김창렬, 정재용, 이하늘이 'DJ DOC와 춤을' 노래를 부르며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 유성호 |
한편 이날 서울시청 광장에는 1만 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공연을 지켜봤다. 또한 DJ DOC 외에도 들국화·이은미·박완규·뜨거운 감자가 참여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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