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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가수 손담비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본격 미션에 앞서 도전자들에게 응원을 북돋아주기 위해 등장했다.
정아름 트레이너는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S라인을 뽐내 도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드 팀의 권희정은 "선탠한 몸매를 보니 잘 익은 생선과도 같았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목을 끌었던 것은 정아름의 외모였다. 이미 미녀 트레이너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날 그의 모습은 마치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와 닮아있어 관심을 모았다. 작은 얼굴, 큰 이목구비는 손담비를 연상케 했고, 방송을 통해 '손담비 도플갱어'임을 증명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아름 트레이너랑 손담비랑 도플갱어네~' '역시 예쁜 사람들은 닮았어' '손담비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름은 이날 출연자들의 근력을 키워주기 위해 발레와 댄스를 선택했다. 도전자들은 정아름과 함께 즐기면서 중간 미션을 수행했고, 어느 때보다 즐거운 표정을 띠었다.
정아름과 함께 한 중간 미션에서는 블루 팀의 범차분이와 강지혜가 우승하면서 특별 선물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그림과 같은 제품을 제한 시간 내에 가져오는 특별 미션을 진행했다. 결국 가장 많이 획득한 범차분이가 중간 미션의 승자가 돼 스페셜 박스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 팀의 얼짱 임수정이 탈락해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Source & Image : enews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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