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골든타임'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선균은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응급실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골든타임'을 하게 된 것 중에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응급실 이야기를 그린다는게 운명처럼 다가온 것도 있다. 어머니가 그 시간(골든타임)을 못 넘겨서 돌아가셨다. 그 분위기는 익히 알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타임'은 절체절명의 응급의학과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사건들을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생명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생과 사의 현장에서 치열한 성장통을 겪는 인턴들의 병원생활과 로맨스를 그린다. 7월 9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이민지 oing@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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