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티아라의 제작자인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30일 티아라 관련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공지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예상 가능한 '중대 발표' 범위를 추측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베스티즈와 티아라 팬카페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영 왕따설'과 관련해 김광수 대표가 발표할 중대발표 관련 시나리오가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그간 '중대발표'를 자주 일삼아온 김 대표의 과거 행적에 비춰볼 때, 확률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티아라 극적 화해설'로 손꼽았다. 서로 힘든 점이 있었지만 티아라가 극적 화해를 했다는 내용이 80% 이상의 확률이 있다고 예상한 것. 다음으로는 불화를 일으킨 멤버들의 탈퇴설이다. 이번 왕따설의 중심이 됐던 화영, 혹은 보람, 인기가 독보적인 멤버 지연 등 멤버 한두명이 팀을 탈퇴할 확률이 있지만, 김광수 대표의 과거 행동에 비춰보면 이는 확률이 30% 이하라 팬들은 추정하고 있다.
다음은 불화를 인정하고 팀이 자숙 모드에 들어가겠다는 설이다. 하지만 멤버들을 쉬지 않게 활동시키는 김광수 대표의 스타일을 감안해 보면 이 역시 확률이 10% 이하로 매우 낮다고 팬들은 보고 있다. 마지막 가장 가능성이 희박한 중대발표 시나리오는 '팀해체설'이다. 네티즌들은 "팀 해체설도 예상해 볼 수 있지만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지 않을까"라고 예상하고 있다.
Source & Image : enews24 via 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