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MBC TV 드라마 '무신'에서 박승선은 위기의 상황에 놓이자 송이를 찾아갔다.
최송이는 "대감(이주현)께서 돌아가셨다. 사람들의 눈이 있다"며 박승선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박승선은 "일이 급하게 돌아가고 있다. 김준 승지가 제 주변을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송이는 "그것도 운명 아닌가. 사람이란 죄를 지으면 언젠가 그 죄를 받게 돼있다. 살아서 아니면 죽어서라도 받아야지"라며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말게"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은 송이가 박승선을 교정도감에 추천했으며, 끊임없이 교류해왔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지만 박승선과 주연지(이남희)에 대한 조사를 계속했다.
사진=MBC TV '무신' 화면 캡처
손효정 기자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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