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란이 아들의 병을 고백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최란은 아들을 공개하며 아들이 앓고 있는 병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 아들은 잘생긴 외모에 건장한 체구까지 연예인 부럽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최란 아들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지병을 앓고 있었다.

최란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운동에 집중하던 게 없어 지니까 느닷없이 (충동이) 조절이 안됐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충돌 억제가 안되고 ADHD하고 합병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스타인생극장'캡처)
박혜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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