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군입대를 연기했다.
지현우는 오는 3일 군입대가 예정됐지만 최근 입대를 연기했다.
지현우 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지현우가 최근 병무청에 군 입대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군입대 연기 요청에 의해 오는 3일 예정된 군입대는 일단 미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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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의 7월 군입대 소식은 지난 달 배우 유인나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 달 종영된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열린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동반으로 참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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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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