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25)이 '1박2일'의 출연 분량이 적은 이유는 '각시탈' 때문이었다.
주원은 지난 5월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극 '각시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5주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고정 출연중인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관련 게시판에는 '주원의 출연 분량을 늘려달라' '다른 멤버들과 출연 분량을 맞춰달라'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주원은 '각시탈'에서 나이답지 않은 선 굵은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일제 점령기 종로 경찰서 경부보로 충성하는 이강토와 조선의 영웅 2대 각시탈을 오가는 1인 2역을 연기하고 있다. '1박2일'에서는 막내동생 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각시탈'과 180도 다른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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