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은 다음 달 3일 새 스페셜 에디션 앨범 '스틸 얼라이브'를 통해 기존 5집 미니앨범 수록곡에 신곡 5곡을 새롭게 선보이지만, 팬들은 이 모습을 국내에서 볼 수 없게 됐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29일 오후 OSEN에 "빅뱅이 다음 달 3일 새 앨범을 발매하지만 국내 방송 무대에는 일체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일본 콘서트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몬스터'는 기존 빅뱅 음악보다 훨씬 더 강렬한 곡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도 블럭버스터급으로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미니5집 수록곡 '블루', '배드보이', '판타스틱 베이비', '사랑먼지'를 포함해 신곡 5곡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 현대카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앨범 디자인 부터 기존 빅뱅 로고까지 새롭게 다듬은 이번 앨범에서 빅뱅은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17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24일 후쿠오카 공연까지 일본 주요 5개 도시를 돌며 일본 투어를 진행한다. 이 후 빅뱅은 올 연말까지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까지 전세계 16개국 25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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