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윤(김상중 분)은 국내 최대 재벌 한오그룹의 사위이면서, 유권자들의 60%가 넘는 지지율로 유력한 대선 후보로 부상한 인물로 소개됐다.
허나 이 모든 것은 장인인 서회장(박근형 분)의 기업 경영을 위해 이용되는 것에 불과했다. 서회장은 야망 넘치는 사위가 탐탁치 않자 동윤의 약점을 잡아 딸 지수(김성령 분)와 이혼시키려 한다.

↑ 사진=SBS 추적자 캡처
죽은 줄 알았던 피해자 수정(이혜인 분)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사실을 들은 동윤은 수정의 담당의 창민(최준용 분)에게 거액을 넘기며, 수정을 죽게 했다.
[mksports@mkinternet.com]
▶효린, "이상형은...태초부터"
▶수지 "(신인)상 받아도 기쁘지 않았다"
▶강민경, `역시 실망없는 민낯`
▶`꼴찌의 역습` 한화, 넥센에 스윕 3연승
▶`김원섭 결승타` KIA, LG 꺾고 파죽의 6연승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