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도시락 내조, 마음씨까지 예쁜 이민정

[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기자]

이민정 도시락 내조가 화제다.

지난 3일 배우 이병헌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미디어 데이 행사에 등장했다.

최근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공개열애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연인인 이민정에 대한 또 다른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이기범 기자

이병헌은 "이민정 씨가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온 적이 있다.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민정씨의 외모보다 현명함에 반했다"고 말해 남자친구만이 아는 이민정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진짜 백점짜리 신부감이다", "이민정이 싼 도시락 나도 먹고 싶다", "진짜 현명해서 반한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곧 개봉할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15일 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렸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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