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유준상이 드라마 속 자상한 남편의 이미지를 벗고 알코올 중독으로 모든 것을 잃은 가장으로 변신한다.
유준상은 영화 '터치'(감독 민병훈)에서 알코올 중독의 전직 국가대표 사격선수 동식 역을 맡았다.
'벌이 날다', '괜찮아 울지마', '포도나무를 베어라'를 연출한 민병훈 감독의 신작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놀라운 기적을 그린 휴먼드라마다.

유준상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터치'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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