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파격의상으로 숨겨진 섹시미 과시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이하 '톱밴드2')에 진행자로 등장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가슴라인이 강조된 검정 미니드레스에 파란색 가디건을 걸친 의상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7월 방송에서 진한 아이라이너가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몸매라인이 강조된 호피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톱밴드2'를 통해 그간 선보인 단아한 이미지를 탈피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탑밴드2'는 지난 1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렸던 패자부활전이 방송됐으며, 마지막 남은 생방송 진출권을 놓고 내귀에 도청장치, 트랜스픽션, 예리밴드 등이 경합을 펼친 끝에 트랜스픽션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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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기자) ljy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