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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오늘(9일) 마지막회만을 남기고 있다.
‘넝굴당’은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해 약 7여개월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 배우 김남주, 유준상, 윤여정 등 시청률보증수표 배우들이 출연하며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했다.
지난 8일까지 총 57회가 방송된 ‘넝굴당’이 나타낸 자체최고시청률은 43.1%(이하 전국기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다. 전작 ‘오작교 형제들’ 마지막회가 36.3%로 종영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수치를 이미 넘긴 상황.
이제 ‘넝굴당’이 국민드라마로서 어떤 기록을 남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된 ‘넝굴당’ 57회분 시청률은 37.5%를 기록했다. 이는 56회분이 기록한 40.9%에 비해 3.4%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보통 ‘넝굴당’ 시청률이 토요일보다 일요일 시청률이 높았던 가운데 ‘넝굴당’이 오늘 어떻게 대미를 장식할지 기대된다.
Source & Image : OSEN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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