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어린 시절 가정불화 과거를 고백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스타들의 숨겨진 과거를 파헤쳤다.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파리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글로벌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어린 시절 가정불화를 밝혔다.
이특은 한 방송에서 "너무 많이 싸우셨고 너무 많이 맞기도 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다. 아빠에 대한 감정도 좀 무섭기도 하고 싫기도 했다. 때문에 연습생 시절 때 내가 진짜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생각도 많이 들었고 정말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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